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문단 편집) === 피의 날개 === || [[파일:attachment/Noblesse_-_Raizer_-_Wing_of_Blood.jpg|width=100%]] || [[파일:attachment/Noblesse_-_Raizer_-_Wing_of_Blood_(1).jpg|width=100%]]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Raizer_-_Wing_of_Blood_(2).jpg|width=100%]] || ||<-2> [[파일:attachment/Noblesse_-_Raizer_-_Wing_of_Blood_(3).jpg|width=100%]] || ||<-2> {{{#white '''생명력을 회복하기 전'''}}} || || [[파일:external/pds26.egloos.com/f0099292_586bd7c5b351b.jpg|width=100%]] || [[파일:external/pds25.egloos.com/f0099292_586f74d255460.jpg|width=100%]] || [[파일:external/pds27.egloos.com/f0099292_586be674bf8c3.jpg|width=100%]] || ||<-3> {{{#white '''생명력을 다소 회복한 후'''[* 참고로 저기 추풍낙엽처럼 날아갔다 추락하는 것들은 하나하나가 [[귀족(노블레스)|귀족]]의 [[가주(노블레스)|가주]]들에 비견되는 웨어 울프의 전사들이다. 그리고, 선연재분에 해당되는 500화에서 라이제르가 힘을 사용할때 나타났던 피의 날개가 라구스 일당과 웨어울프 일당들이 쳐들어왔을 때 전개했던 날개와 같은 모습인 것으로 보건데, 시즌9 시점에서도 여전히 생명력을 다소 회복한 상태인 것 같다.]}}} || --회복하기 전이 훤씬 간지난다-- 힘을 한계까지 끌어올린 상태에서는[* 이게 한계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등에 비정상적으로 엄청난 크기의 [[혈액|피]]의 [[날개]]가 전개되는데 이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에 부담이 심하다고 하며, 실제로도 이 상태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피눈물이 철철 흐른다. 쉽게 말해서 라이제르식 [[리미터 해제]]. 이 상태에서는 여러 개의 피의 소용돌이를 생성하는 기술과 전신이 피로 이루어진 붉은 색의 거조 형태의 공격[* 손 끝에 힘을 모아 불사조를 '''[[에네르기파|날리는]]''' 공격이다. 초반엔 불사조로 변해 돌진하는 것인지 불사조를 날리는 공격인지 몰랐으나 타이탄과 라구스에게 사용하면서 불사조를 날리는 공격으로 확정.]을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술은 로드를 배신한 전대 가주들에게 사용하여 강제 영면시키는 데 썼다. 이 기술은 라이의 필살기로 '''[[우주]]에서도 흔적이 보이는 공격 범위와 파괴력'''을 자랑하며 상대방의 필살기도 상큼하게 싹~ 다 씹어먹는다. 상대방이 피하지도 못하고 그대로 당한 것을 보면 속도도 무지막지하게 빠르고 크기 자체도 거대한 듯. 위력이 어느 정도냐 하면 OVA에서 공격 한방에 무자카가 피떡이 되어버리고 좀 더 강한 힘을 발휘했을 땐 주변이 소멸될 정도의 위력이다. 참고로 라이가 무자카를 마지막으로 반죽음 상태로 남겼을때 그 공격은 '''실패'''한 것이다.[* 공격까지 갔으나 무자카의 일격에 방어막이 뚫리고 맞고 나가떨어졌을 때 라이가 쓴 공격은 그냥 무자카 위로 떨어진 것이다.] 5장로가 라이를 알고 있었던 걸로 봐서는 예전에는 노블레스가 다른 곳에도 꽤 알려진 모양이다. 귀족의 가문들은 모두 세상 민담의 시조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라이는 최고 필살기의 모습을 봤을 때 [[불사조|피닉스]]의 시조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소울 웨폰이 '''피와 영혼 그 자체'''라서 형체가 없는 라이에겐 이 날개가 '''사실상 진정한 소울 웨폰이나 다름없다'''. 기운과 힘이 더 강해진다는 점과 새로운 필살기와 기술[* 라구스와의 전투에서 멀리 있는 상대방을 손으로 짓이겨 버리거나, 이그네스&타이탄과의 전투에서 심장을 직접 움켜쥐는 듯한 기술, 심지어는 블랙홀처럼 어느 한 점으로 빨아들이며 소멸시켜 버리는 듯한 기술까지 사용한다. 마지막의 기술은 과거 [[로스테르|코뿔소 장로]]의 자폭을 힘으로 압축시켜 막아낸 것과는 확실히 연출이 다르다.]들을 가진다는 점에서 소울 웨폰과 같다. 그리고 이것 또한 떡밥이라면 떡밥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 왜냐하면 위에서 말했듯이 풀파워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는 모습과 귀족의 가문들은 모두 세상 민담의 시조가 되었다라는 것을 생각을 해보면 라이제르를 통하여 퍼지게 된 세상 민담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불사조]]'''이고 불사조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 왜냐하면 불사조라는 존재는 죽어도 부활하는 새이며 '''500여 년을 주기로 하여 자기 자신의 몸을 불태워 불사조의 재가 된 다음 새로운 불사조가 태어나기''' 때문이다. 이를 바탕으로 하여 서로 상반된 추측이 있다. * 희망적인 추측 불사조와 같이 생명력을 완전히 소모하고 영면에 든다. 얼마 안 가 부활한 후 더 이상 생명력을 소모하지 않고도 힘을 쓸 수 있는 상태가 될 것이라는 추측. 라이의 죽음을 원치 않는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설이다.[* 다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게, 이 설이 맞다면 프랑켄과 로드가 라이의 생명력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애쓸 이유가 없었던 게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 현실적인 추측 불사조와 같이 생명력을 완전히 소모하면 새롭게 재탄생할 것이라는 추측. ~~닥터 후처럼 [[재생성]]한다는 소리~~[* 사실 [[타임로드]]의 종족특성이라 할 수 있는 [[재생성]]도 해당 [[타임로드]]의 한 싸이클의 생명이 끝나게 되면은 자동적으로 발동이 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인격]],[[외모]],[[자아]]로 변형되기는 하더라도 죽었던 [[타임로드]]가 완전히 다시 부활을 하게 되는 것이니, 취소선으로 그어져있어도 [[재생성]]이 나온 것도 무리는 아니다.] 기존 가주나 로드의 경우 자신의 자식을 통해 후계를 이어간다는 게 확실히 나온 반면에 '''노블레스의 경우 그 후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에 대해선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하지만 라이제르의 형이 나오면서 노블레스도 자식을 통해 후계를 잇는다는 게 거의 확실해졌다.] 게다가 전대 로드의 경우 라이보다 확실히 나이가 많다는 것이 여러 정황으로 드러난 만큼 '''전대 노블레스'''라는 존재에서 라이에게 계승이 이루어진 경위를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 여기서 한 가지 예상되는 추측이 다름아닌 위의 불사조 떡밥에서 예상 가능한 '''의식과 영혼의 소멸 이후의 재생'''이다. 다름아닌 모든 생명력을 소모한 노블레스가 죽음을 맞고 이후에 불사조와 마찬가지로 새롭게 재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만약 이런 전개라면 라이의 죽음 이후에 불사조처럼 새로이 노블레스가 재생한다 하더라도 이는 기존의 라이가 아닌 새로운 노블레스의 존재가 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노블레스의 엔딩은 주변을 소중히 여기던 라이가 그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소멸하고 새로운 노블레스로 재탄생하면서 모든 인연이 끊어지는 씁쓸한 엔딩이 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래도 독자들은 라이가 영면에 들거나 아주 소멸해버리는 것보단 낫다는 반응.] 하지만 배신한 가주들이 라이가 영면에 들었다고 믿었던 걸 봐서는 재생하기 위해 '''조건'''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전대 로드가 프랑켄에게 계약을 권한 것도 어쩌면 그런 조건의 일부일지도 모르겠다. 물론 계약해서 곁에 있어 달라는 게 가장 컸겠지만. 단순히 힘이 이미지화된 게 아니라, 소울 웨폰처럼 날개 자체가 어떠한 기관과 같은 듯. 라구스와의 전투에서 날개가 '''한 쪽 잘리자''' 다음에 날개를 꺼낼 때 한쪽만이 나왔다.[* 그런데 정작 잘렸던 위치에서 나왔다.] 그리고, 499화에서 라이제르가 피의 날개를 전개하자, 양쪽에서 날개가 나왔다. [[설정오류]] 혹은 작화 오류거나, [[무자카]]가 자신의 생명력을 주었기에, 받은 생명력을 통하여 잘려나간 한쪽 날개가 재생한 것 둘 중 하나일 듯 하다.[* 다만, 다음화에서도 그대로 날개가 멀쩡한 것을 보면 무자카의 힘 덕분에 회복된 것이 맞는 모양이다.] 아니면은, 라이제르가 [[블러드 스톤]]으로 3차 변신한 상태의 [[마두크]]를 자신의 힘으로 소멸시키려고 할때, [[무자카]]가 자신의 생명력을 잠깐이나마 라이제르에게 나누어주었는데, 그때 잘려나갔던 곳에서 푸른색으로 된 피의 날개가 나왔었는데, 이때쯤에 잠깐이나마 [[무자카]]의 생명력을 받음으로써 잘려나갔던 한쪽이 회복된 것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